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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마진, 세스클라만

by 마두부 2023. 7. 10.

읽는 동안 어떻게 아파트 투자에 적용해볼까 고민했는데 쉽지는 않다

바텀업 투자에 대한 확신을 주는 책

#현금흐름
26-27페이지: 투자 대상은 소유자의 이익을 위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반면 투기 대상은 그렇지 못하다
투자 대상은 새로 심어진 삼림 자산과 같은 매우 장기적인 투자대상일지라도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반대로 수집품들은 현금흐름을 제공하지 않는다. 미래의 매수자는 재판매 가능성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 요즘 역전세로 난뤼이다. 현금흐름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 현금흐름을 주고 있다. 잘못 투자한 아파트는 수집품에 불가할것인가 

#절대 수익율을 추구하라 (상대수익률 - 베타가 오르는거에 비해서)
상대수익률을 추구했던 사람들은 37페이지와 같은 일을 겪게 된다: " 채권 수익률이 낮아서 공짜 점심을 먹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 주식으로 뛰어들어 매수하지만 그때가 시장의 꼭지일 때가 많다"

#현금흐름 분석 - 1년마다 전세가가 얼마나 오르는지, 아니면 현재 월세가 가치평가에서 사용되어야하는듯

기업가치 벨류에이션:
1)현재가치법: 기업이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모든 현금흐름의 할인가치

2)청산 가치법: 기업이 공중 분해되어 자산을 팔 때 기대되는 과정. 브레이크업 가치 - 영속되든지 안되는지 간에 기업의 각 사업부를 가장 높은 벨류에이션으로 평가함

3)시장 가치법: 

-> 부동산의 가치평가는 어떻게 해야할까? 책에서 발했듯이 각 벨류에이션의 장단점이 있고, 어떤 방법도 항상 정확한 가치를 제공하지않는다고 한다. 이 책에 답이 있을까 했는데 조금 실망스럽긴한부분이다

*기업인수가치법: 권리금을 주고 기존 사업을 인수한는 것을 생각해보자(사업의 영역). 

**192페이지: 왜 바겐세일 되어있는지를 알아내려고 노력하는 것도 투자자들의 임무다 (중략) 저평가에 대한 이유가 분명하게 인식되었다면 결과가 더 예측 가능해지기 때문에 더 좋은 투자가 된다

126페이지: 투자자들은 현재의 포지션이 저평가되었는지 아닌지에 관심을 두는 만큼 왜 저평가되어 있는지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왜 투자결정을 했었는지 아는 것과 더 이상 그것이 적용되지 않아 언제 팔아야 할지를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

185페이지: 가치평가 할 수 없는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가치 평가가 가능한 많은 다른 기업들도 존재한다. 자신이 아는 것에만 한정하는 투자자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다른 사람들보다 상당한 이점을 가지게 된다

189페이지: 좋은 투자아이디어는 희소하고 가치있는 것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탐색되어야만한다
-> 시세트래킹과 비교평가를 꾸준히 해야하는이유

*112페이지 실제 위험은 지불한 가격에 좌우된다

#119페이지: 가치투자자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거나 과도하게 위험해 보이는 사업에는 투자하지않느다
-> 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근데 이 사업이 과도해보는 위험이 있는건지 아직 감이 잘 안온다. 위험을 파악할때까지 나는 공을 노리겠다. 

118페이지: 가치에 비해 충분한 할인이 있을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 
-> 지금 시장은 기다려야 할 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