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을 못빌려서 다른 옆에 시까지 가서 책을 빌림. 그러면서 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아까웠는데
돈주고 책 구매했으면 더 아까웠을거같음. 그냥 빌려보는거 강추.... 믿을만한 극소수 저자 글만 발췌독하길 바람
아직도 지식산업에서 기회를 노리라는 말이나... 24년 전망이 아니라 걍 개인적인 이야기(본인 '과거'성공사례 - 우리가 궁금한건 과거가 아니라 올해와 미래라구.... 걍 제목과 관련없는 이야기들...이라 거기다가 옅은 수준의 내용. 다른 흔해빠진 부동산 책과 차별점을 못느꼈음)
그냥 트루카피님 글 하나 읽으면 될 정도인듯
결국 부동산시장은 수요과 공급이고
가장 근본적인 공급은 통화량인거같다.
막연히 최근 한국의 부동산 상승이 엄청난 버블이라고 여겼는데, 다른 나라 대비.... 통화량 대비....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니...
그냥 내 기준(자산이 없던 시절의 나...)으로 아...서울/수도권 집 사기 힘들다....였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어제 슈카월드를 보는데, 그리고 저번주도 그러는데
고금리가 되면서 (사실 역사상 고금리도 아님. 최근 10년대비 고금리ㅣ인거지...) 화폐량이 축소되는줄 알았더니
다시 정부에서 돈을 풀고, 미국도 올라간 집값에 캥거루족이 늘고있다고한다....
현금ㅇ이 왕인 시기는 아주 단기, 잠깐일뿐이고 그 기회를 잡아서 하락장때 자산으로 바꾸는게 너무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