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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by 마두부 2024. 7. 22.

책을 읽으며 왜 책 제목이 '잃어버린'집중력이 아니라 '도둑맞은 집중력'인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집중력이 낮아진게 개인의 문제보다 사회적인 문제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저자는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는 녹초가 될 만큼 일해서 물건을 살 수 있으면 번영을 누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중략)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자연에 머물거나 충분히 자거나, 꿈꾸거나, 안정적인 일을 하는 것으로 번영의 의미를 재정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딴생각의 중요성

전환비용의 대가, 창의력 유출,  폭망효과, 기억감소효과

 

전화도 아닌 문제 때문에 방해 받을 수 있음 - 안전운전해야겠다

 

시끄럽고 어수선한 상황에 있으면서 스스로 일을 ‘ 고되게’하고 있다 ㄷㄷ 소오름이다 정말

그동안 퇴근하고 돌아오면 피곤해서 집중을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몰입을 한다면 더 즐겁고 쉽게 할 수 있다.

그동안 멀티태스킹의 함정, 그리고 소음과 정보를 구분하지 못하였기에 피곤하였던 것이였다

단일한 목표, 유의미, 

107페이지

하루에 2어시간씩 적게 자는 상황이 이어지면 한두주가 지난 후에는 밤을 꼬박 새운 상태와 같은 수준으로 수행능력이 손상됩니다

-> 그래서 내가 저번주 토요일에 반절 근무를 한뒤 너무 피곤해서 골아떨어진거구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