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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보다 환경의 중요성_ 부자들은 이미 알고 있다

by 마두부 2021. 2. 10.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좋은 학군을 위해 이사를 마다 하지 않는다. 

아이를 위해 직장 출퇴근 시간이 더 멀어져도 좋고, 좋은 집을 놔두고 전세살이를 해도 좋다

맹모삼천지교 -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척박한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드물다.

성경(마태복음 13장) 또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씨앗의 문제가 아니다 밭이라는 환경의 문제였다.

책 <가난이 조종되고 있다>의 다음 구절들이 크게 공감된다

"주변 이웃이 어떠냐에 따라서 사람들은 인생에서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기회를 경험한다. 온갖 사례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