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이 몸에 배고, 월급의 상당수를 저금과 투자하고 있는 나지만
보복소비, ㅅㅂ비용 이라는 용어처럼 때로는 너무 지칠때가 있다.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뒷 표지에 적힌 이 말 때문이다
"절약할수록 가난해졌다. 무조건 아끼는 게 정답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공부할수록 가난해졌다. 무작정 공부하는 것도 정답이 아니었다"
딱 지금의 나의 상황을 대변해준다. 꼼꼼히 가계부쓰고, 천원 이천원도 아까워 커피도 줄이고, 경제신문과 책을 모두다 챙겨보고 있다.
이 책은 말한다. "잘 살겠다고 시작한 재테크가 삶을 피페하고 지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의 재테크는 늘 즐겁다"
마지막 표지는 이렇게 끝난다. "게임의 룰을 알아야한다"
책에는 4가지 유형의 사람이 나온다
1) 제자리걸음을 걷는 사람
2) 종종걸음을 걷는 사람
3) 달리기를 하는 사람
4) 빅스텝으로 걷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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