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명언이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나는 운이 좋게 단체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배우고 깨달았던 많은 보물 중에 하나는 "내 감정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책 속 좋았던 구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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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두가 서로의 기분을 알아야 할까? 다른 사람은 당신의 기분을 모르고 지나갈 권리가 있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모르고 지나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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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내 감정은 내 책임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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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기분이 안좋을 때면 질문을 던져보자
밥은 제대로 챙겨 먹었니?
요즘 잠은 제대로 잤니?
운동은 좀 하고 있니?
물 한자으로 기분이 바로 나아진 적도 있다
한 끼 식사도 우습게 여겨선 안 된다.
남에게 건네는 다정한 한 마디는 튼튼한 체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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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전염된 기분(우울감)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쳐내는 연습을 해보자. 남의 감정까지 내가 감당해야 할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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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람, 나의 에너지 도둑: 누군가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내 영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서서히 거리를 두고 멀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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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는 솔직한 나'는 다른 삶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변명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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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높은 기대감을 경계해야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냉담하면 굳이 애써 상대방의 환심을 살 필요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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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덜 기대할 것. 내가 준 만큼 똑같이 받으려고 욕심내지 않을 것. 이 두 가지가 인간관계에서 실망하지 않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중략)
요즘 마는 실망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 있다. 기대감이 생기면 겁을 내기보다 충분히 기대하려고 한다. 기대를 걸어 잠그는 버릇 덕분에 실망을 덜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덜 행복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믄이다. 자연스러운 감정을 막는 것에 쓰는 에너지는 결코 적지 않았다. 실망하는 삶이 두렵지만 기대 없는 삶도 두렵다. 기대가 보내는 행복 신호를 소중히 여기는 삶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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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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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사람과 연락하는 횟수가 적다 /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 몸이 아파도 귀찮아서 병원에 가지 않는다 등 - > 이것은 자기 자신을 방치하고 무시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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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고 또 길어서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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