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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제로 투 원(Zero to One)

by 마두부 2019. 5. 21.

 

월급쟁이로는 돈을 버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 창업, 사업에 관심이 생긴다. 

그래서 읽게 된 책 Zero to One(제로투원). 스탠퍼드대학교 스타트업 최고 명강의라고 한다. (하버드 최고 강의 등등 유명대학의 강의 시리즈들이 많이 나오는데,  학벌을 중시하는 한국사람들에게 대학 이름빨 때문에 팔기는 이유도 있다고 본다)

일단 이 책의 장점은 상식밖의 이야기, 기존의 관념을 깨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창조라는 행위는 단 한번뿐이다. 무언가를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앞으로 그 누구도 컴퓨터 운영체제를 만들어서 제2의 빌 게이츠가 될 수 없다.

-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기술이라는 기적이 필요하다(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일을'하게 해줌

- 성공한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가치를 찾아낸다.

-경쟁은 소모적이다. 독창적인 것을 독점하라

 

* 독점기업의 특징

1.독자기술:  10배가 더 뛰어나면 경쟁에서 탈피할 수 있게된다

2. 네트워크 효과(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수록 해당 제품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줌)

3. 규모의 경제

4. 브랜드 전략

 

- 거듭제곱의 법칙: 기하급수적 성장을 절대로 과소평가하지말라

- 세상에는 숨겨진 진실, 아직 표준화되거나 제도화되지 않은 분자가 많다. 위대한 기업들은 남들에게는 감추고 있는 숨겨진 비밀을 토대로 만들어 진다.

 

내가 느낀 점: 기존에 이미 있는 레드오션에 들어가기보다 독점할 수 있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지니고 사업을 해야겠다. 세상에 없는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 

요즘 하고 있는 유튜브도 뻔한 소재말고 나만의 소재, 충족되지 못한 수요(Unmet needs)를 채우는 컨텐츠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