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철_적정물량 개념과 샤워실의 바보, 구미 확장단지 요약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1QGV9WkQXA 

방송일: 2020.04.29

지방을 직접 가면, 직접 가서만 알 수 있는게 있음.  생활권을 알 수 있음

적정물량은 환상에 불가함. 맞추기 어려움

시장이 차가울때는 엄청 뜨거워야 적정으로 느낌/ 시장이 뜨거울때는 굉장히 차가워야 적정으로 느낌

현재 물량 부족상태에서 적정이 되려면 굉장히 많은 공급량이 나와야함. 

따라서 적정물량은 환상속에만 있는것임. 

먼미래 적정물량으로 공급하면 적절한데, 먼미래에 초점을 두면 시장이 과다공급으로 느낌. (하락장 됨).

수치가 딱 떨어진게 있지는 않음

인구에서 몇을 곱하면 적정공급이 나온다 - 이거는 현실에서 실제 작용하지않음. 수도권 빼고는 주택보급율이 100%미만이여서, 사실은 가구수대비 몇을 곱해서 적정을 구하고. 

적정물량 구할때 상승 사이클인지 하락사이클인지가 중요함.

상승 사이클에서는 적정물량이여도 부족으로 느낌

시장을 통째로 이해해야지, 나눠서 공식처럼 느끼면 안됨

 

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택지지구 - 상권이 좋음. 소비를 많이 하고 젊은 사람들이 많음. 전세가율이 높고 수요가 안정적임

단점: 가격이 치고 올라가지 못함 (도시중에서도 산업단지가 주로 인 도시들 특징)

구미- 산업단지 전용 주거시설이 많음

경북이 물량 많아지면서 약세였는데, 어느정도 소진되었음(대구는 아직도 물량 많고 소진이 안됨). 올해와 내년에 물량 공백기가 생김(이 시간동안은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큼)

초등학교는 무조건 걸어서 갈 수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