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갈릴수록 더욱 강해져야 한다: 레버리지

오늘도 회사에서 실컷 갈리고 왔고, 나는 더욱 강해지기를 결심하며 이 책을 읽는다.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회사는/사회는 우리를 끊임없이 쪼고 갈아넣으라고 압력을 가한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주변의 존재들이 당신에게 가하는 압력을 거부하고, 그들의 긴급한 일이 아니라 당신에게 긴급한 일을 수행해라

시간이 지루하게도 넘쳐났던 학생때와는 달리, 이제 시간과 돈을 바꾸는 직장인으로서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그러기위해 레버리지를 쓸 수 있는게 얼마나 ㅅ중한지 더욱 느껴진다.

좋은 책들은 일맥상통한다. 원씽에서 읽은 바대로 이 책도 말한다.

"당신을 차별화하는,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외의 일은 적당히 하라."

"무엇을 계속하고 무엇을 포기할지 파악하라"

예전에도 읽었던 책이지만 다시 읽으니 더욱 새롭다. 

임보와 임장을 가는 등 투자를 하기에도 시간이 충분치 않지만, 정신무장을 해주는 독서의 힘을 다시금 느끼며

회사에서 갈려나와 지친 나를 독서로 다시금 세워본다.

"80퍼센트의 시간 동안 중요한 20퍼센트의 일을 하라"

"할 일 목록 중에서 80퍼센트를 삭제하라"

 

보상을 받을 때까지 부동산 전문가의 길을 포기하지 않기로 스스로 다짐해본다.

월부에 여러사람중 소수만 살아남아 투자를 한다는데, 지금과 같은 상승자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투자를 할 수 있게

책에서 말하듯 복리효과를 얻을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지 말자고 다짐한다. "책구절: 그들은 보상을 얻기 직전에 포기하고 방향을 바꾼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