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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부동산과 재테크 서적 리뷰

책리뷰: 돈되는 아파트 돈안되는 아파트

by 마두부 2023. 7. 27.

총평: 별 5/5

과거에 시장이 어땠는지 알수있어서 굿굿!

 

2017년 38만호

2018년 45만호

전체 주택수의 2~2.5%가 증가하는 수준인데 과잉을 넘어 폭탄이라고 표현하는건 과도한 표현임

 

하락론근거가 터무니 없는 경우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붕괴설

입주폭탄보다 걱정할 것은 '임대료 급등' '분양급감'이다

 

2013~2014: 전세가율이 90%인 곳이 많았음

2015: 집값이 본격적으로 오름

2016년 여름 - 기습적인 집값 상승. 한주에 0.4%, 한달에 2%씩 집이오름(1년에 3%만 올라도 엄청 오른거임)

'모두가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분양: 공동주택 공급량

공급 = 단독주택 공급 + 공동주택 공급

'주택 착공'이라는 지표를 통해 총 주택이 얼마나 공급되는지 봐야함. (착공부터 준공까지 3년이 걸림)

공급이 많은지 아닌지 보려면, 재고 증가율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알아야함

1990년대의 입주공급 - 재고증가율 16~21프로 증가

2017~2018년의 증가율은 겨우 3~4%수준임

2014년 9월 - 재건축 연한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

2015년 4월: 분양가 상한제 폐지

2011년부터 택지공급이 급감함. 택지공급과 분양의 시차가 최소5년이상 소요됨

2018년 1월 -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에 관한 법률이 통과됨(개발이익 반토막)

또한 9억원 이상 고가 부양주택에 HUG가 집단 대출 보증을 서주지 않음. 

보통 정비형 분양(즉 재건축 아파트의 신규분양)은 20%미만임. 80%이상을 조합원이 가져감

충격적인 통계

집이 없는 가구: 전체의 44%

3주택이상 소유자들이 전체의 2/3을 보유하고 있음

남의 집의 85%이상을 다주택자가 공급하고 있음

악마의 디테일 - 전용 85m2이하, 기준시가(국토부가 제공하는 공시지가와는 다름. 국세처에서 제공하는 자료) 3억미만의 소형주택에 대한 전세금 임대소득은 과세를 면제함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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