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108 한국사회에서 공부만하다 허송세월을 보내다 오늘의 책: 공부중독 책 속 문장 One Pick: 이런 (잘못된) 공부의 과정은 삶의 무능력자들만 체계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똑똑하되 멍청하며, 언변은 좋되 무능하다. 시험 문제는 잘 풀되 삶의 문제를 대처하는 능력은 형편없으며, 남을 품평하는 데는 날카로운 날을 세우되 자신을 성찰하는 데는 무디기 짝이 없다. 하나를 매워 다른 하나에 적용할 줄 아는게 아니라 다른 하나가 내가 배운 하나와 다르면 멘붕하고 열폭한다. 그건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배울수록 무능해지고, 배울수록 화만 내는 처지가 된 것인지도 모른다. *** 공부는 왜 독일까? 공부를 하는 것은 래디니스, 스탠바이 상태이다. 타석에 들어서지 않은 것이다. 계속 타석에 서지않고 나는 준비가 덜 됐다. 나는 아직 더 배워야한다.. 2020. 12. 4. 회사의 가족같은(?!) 분위기에 속지 말자 나보다 회사생활을 오래한 내 친구의 조언은 내공이 다르다. 그 조언들을 되집으며 나의 깨달음과 그로 인한 각오들을 되세겨본다. 회사는 돈을 받기위해 내 노동력을 제공하는 곳일 뿐이다. 돈 = 나의 시간과 에너지 의 등가 교환인것이다. 하지만 회사는 돈 < 나의 시간과 에너지 를 원한다. 회사를 위해 더 일하고 에너지를 쏟기를 원한다.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커피가 무료이고 직원할인을 해준다. 이러한 작업은 아주 교묘히 진행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가족같은 분위기이지 않을까?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하다. 하루의 많은 시간(8시간,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깨어있는 시간의 반을 일을 하는데 쓴다)을 보내는 회사에서 사회적인 동물인 사람은 친구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회사는 이를 이용한.. 2020. 12. 2. 월급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오늘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문장 원픽: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주택은 결코 투자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개인의 가치판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2020. 12. 1. 역시 여자는 체력이 있어야해! 오늘의 책: 박은지, 메멘토 여자가 왜 이렇게 과격하니? 무슨 여자애가 목소리가 그렇게 커? 여자는 약하다고 생각하나요? 그 고장관념을 깹시다. 동양여자는 서양여자보다 약하다? 장미란 선수는요? 동양인 올림픽이 아닌 전세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정상이 되었어요 내가 여러 운동을 하며 느낀 것은 근력 운동이 참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더이상 여자들이 핑크 덤벨 1~2키로를 들고 노인분들의 수준에 맞는 운동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 근육 저축을 하기! 요즘 노후를 준비해야한다. 특히 노후에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게 연금저축 등을 하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하지만 노후에 가장 큰 리스크는 바로 건강!!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나오는 '근육 저축'이 너무 와닿는다! 우리는 젊어서부터 근육을 저축해둬야한다.. 2020. 11. 28. 각본대로 살고 싶지 않아 - 남들과 다른 삶을 향해 오늘의 책 부의 추월차선으로 너무나 유명한 엠제이 드마코가 쓴 두번째 책: 언스크립트이다. 언스크립트: 쓰여지지 않은 이 책은 각본대로 살고 싶지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 삶을 위해 첫번째 단계는 "조작된 각본이 당신을 노예화하고 있음"을 아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갇힌 삶을 벗어나야한다.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그들이 가르침받는 것에 의문을 제기할 만큼 충분히 교육받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받는 것을 믿을 만큼만 교육받는 다는 것이다. - 작가미상 문화가 드리우고 들려주는 그림자와 거짓말들 그 너머를 볼 수 있는 자는 대중의 신뢰는커녕 이해도 받지 못한다. 결코. - 플라톤 좋은 시간으로 나쁜 시간을 사는 어리석음 혀재의 팔팔한 시간을 팔고 미래의 .. 2020. 11. 23. 이전 1 ··· 18 19 20 21 22 다음